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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월 해외여행지 추천♬

by 블로그매니아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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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해외 가족여행지 추천, 추운 겨울 가볼만한곳 추천해볼께요. 1월 겨울 따뜻한 나라 여행하기, 가족여행, 친구, 연인과 떠나기 좋은 곳! 겨울방학 동안 한달살기 해외여행 계획이시라면 여기가 딱!! 겨울 자유여행 계획이시라면 더욱 추천해드려요^^ 1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 잘 알아보시고, 딱 맞는 계획 세우셔서 멋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1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추천합니다♥  

■ 푸꾸옥, 베트남
푸꾸옥은 베트남 휴양지로 편히 쉴 수 있다. 게다가, 미식 탐험이 가능해 말 그대로 ‘보양’할 수 있는 곳. 다른 베트남 여행지보다 이제 주목받기 시작해 여행 트렌드세터라면 주목해야 하는 여행지다. 푸꾸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해산물. 바닷가 휴양지인 만큼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푸꾸옥 맛집을 찾는다면 해산물 BBQ 레스토랑을 방문해보자. 해산물을 맛본 후에는 푸꾸옥의 숨은 여행지인 국립공원으로 떠나보자. 푸른 해변도 좋지만, 원시림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즈엉동 해변에서 일몰 바라보기,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혼똔섬으로 이동하기, 스노클링 즐기기, 진까우 야시장에서 맛있는 간식과 진주 아이템 쇼핑하기 등 푸꾸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로 여행을 가득 채워보자.


■ 보라카이, 필리핀
잠깐의 휴식 후 재개장을 통해 깨끗해진 보라카이. 대표적인 화이트 비치부터 푸카쉘 비치, 블라복 비치 등에서 물놀이와 선셋 감상을 할 수 있다. 또한, 대구-칼리보 노선도 새로 취항해 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 보라카이 여행에서 필수코스인 다이빙. 맑은 바닷속을 직접 보는 경험은 짜릿하다. 보라카이 여행 중 하루는 다이빙에 도전해보자. 다양한 다이빙 포인트가 있는 것이 보라카이의 장점이다. 이곳의 숨은 여행지 말룸파티. 칼리보와 보라카이 사이에 있는 냉천 지역이다. 에메랄드빛 맑은 물에서 튜빙과 다이빙,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근처 샤워실도 있어 편리하다. 보라카이로 떠난다면 아리엘 포인트에서 절벽 다이빙에 도전해보자. 크로커다일 섬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물놀이 후에 보라카이 맛집에서 먹는 바비큐와 망고 디저트는 꿀맛일 것이다.


■ 치앙마이, 태국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도시, 치앙마이. 느긋한 분위기와 푸른 정글의 편안함으로 한달살기 여행객과 디지털노마드의 발길을 끌어당긴 태국 여행지이다. 아기자기한 카페를 찾아 카페 투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카페에서 헤어나오기 힘들 것이다. 치앙마이의 공유 자전거, 모바이크를 타고 올드타운 이곳저곳을 누벼보는 것도 느긋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방법! 치앙마이의 다양한 클래스도 빼놓을 수 없다. 무에타이를 비롯, 태국 로컬 음식 요리, 요가, 도자기 체험 등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자. 치앙마이의 숨은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엘리펀트 정글 생츄어리로 가보자. 코끼리에게 바나나를 주거나, 머드 목욕을 시켜주고 함께 연못에 들어가는 등 진정한 교감을 해볼 수 있다. 치앙마이의 분위기를 즐겼다면 근교로 떠나보자.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매림과 치앙라이, 치앙마이보다 더 평온한 빠이, 트레킹하기 좋은 치앙다오 등이 대표적이다.

■ 라오스
1월 라오스 날씨는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름 날씨와 비슷한 정도로, 태국과 마찬가지로 비가 드물어 여행하기 참 좋습니다. 동남아의 더운 날씨는 겨울에도 어쩔 수 없지만 오히려 추운 겨울에 만나볼 수 있는 전혀 다른 날씨도 여행의 즐거움이 될 수 있겠죠?
수도 비엔티엔에 도착하면 다양한 레포츠를 즐겨볼 수 있는 방비엥과 라오스의 매력을 물~씬 느껴볼 수 있을 루앙프라방까지 모두 들러보세요 :-D 가족 해외여행지로도 인기 좋은 곳이지만, 특히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지로 참 인기 좋은 곳이 바로 라오스! 올 겨울에는 라오스 여행 떠나볼까요~?!


■ 미얀마
양곤은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도시로, 미얀마 여행의 관문이다. 패키지여행으로 인기가 높은 나라였지만, 지금은 호기심 많은 자유여행객도 많이 찾는 곳. 곳곳에 솟아오른 불탑으로 인해 이국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된다. 불교의 나라답게 곳곳에서 사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양곤에서는 쉐다곤 파야, 술레 파고다가 대표적인 곳이다. 양곤의 주말 마켓에서 미얀마를 느껴보자. 친환경 제품, 먹거리, 수공예품 등을 살 수 있다. 빤소단, 깐도지 호수 등에서 열리며 운영 시간은 모두 다르다. 양곤만 즐기기 아쉽다면 근교 만달레이, 바간, 응아팔리도 함께 즐겨보자. 만달레이에서는 신뷰미파야, 만달레이힐, 디독폭포 즐길 수 있다. 버스나 비행기로 바간으로 이동하면, 황금빛 일몰 만끽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홍콩
쇼핑하면 빠질 수 없는 여행지, 홍콩! 홍콩은 도시 전체가 면세 지역이기 때문에 일 년 내내 한국보다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지만 특히 12월~2월 메가 세일 기간에는 더욱 많은 할인율로 알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수백개의 명품 매장과 면세점이 밀집해 있는 침사추이부터 중국 전통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소고,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센트럴 IFC 몰, 레이디스 마켓으로 유명한 몽콕 등 홍콩의 대표 쇼핑 명소마다 최대 80~90%까지 할인하니 겨울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메가 세일을 놓치지 말자.

■ 괌
추운 겨울, 따뜻한 괌으로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SHOP GUAM FESTIVAL'을 주목해보자! 1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괌에서는 DFS 갤러리아 괌부터 더 플라자, 괌 프리미엄 아울렛, 투몬 샌즈 플라자, 마이크로네시아 몰까지 괌의 대표 쇼핑몰들에서 70~80%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 괌 쇼핑 전, 핸드폰으로 shop Guam 어플을 받아놓으면 다양한 쿠폰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마카오
동서양이 하나가 된 도시, 마카오. 마카오를 홍콩 여행 일정 중 방문하는 것은 이제 그만. 마카오 자체로도 충분히 즐거운 여행지니! 또한, 마카오는 중국 영토에 속해있지만, 비자가 필요 없어 간편하게 떠날 수 있다. 포르투갈 문화와 결합한 음식과 건축물 그리고 조용한 해변까지! 마카오에서는 미식, 관광, 휴식이 모두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대형 호텔에서 펼쳐지는 각종 쇼와 다양한 색채의 건물은 마카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이다. 화려한 건물과 쇼로 눈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마카오로 떠난다면 편한 신발을 신자. 걸어서 구경할 곳이 많기 때문이다. 세나도 광장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타이파 섬을 방문하면 맛있는 에그타르트와 귀엽게 꾸며진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마카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캐니즈 음식들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우리 입에 쉽게 맞는 바칼라우(대구) 요리와 조개찜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 태국 끄라비
태국의 숨겨진 휴양지, 끄라비. 유럽인의 동남아 휴양지로 먼저 사랑받던 곳으로, 물가가 저렴해 한 달 살기로도 부담이 적다. 방콕에서 국내선 또는 푸켓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할 수 있다. 끄라비의 매력은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것이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용한 지역이다. 그만큼 맑은 바다를 보며 생각을 덜어내기에 좋은 곳. 석회암 절벽이 신기하게 솟아오른 모습은 놓치지 말아야 할 절경이다. 해변이나 호텔에서 바라만 봐도 좋지만, 절벽 다이빙 또는 절벽 클라이밍으로 짜릿하게 즐길 수도 있다. 끄라비에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액티비티로는 포다섬에서 스노클링 즐기기, 에메랄드 풀에서 수영하기, 끄라비 맹그로브 숲 투어하기가 있다. 카약을 탈 수도 있어 자연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으니 휴양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겨보자.

■ 대만 가오슝
예술과 맛의 도시, 가오슝. 몇 해 전부터 인기를 끈 타이베이. 시끌벅적 도시를 경험했다면, 이번엔 남부로 눈을 돌려 해안 도시 가오슝으로 향해보자. 가오슝 여행은 인천, 부산에서 직항편을 이용해 갈 수 있어 편리하며,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가오슝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타이난, 컨딩, 메이농 등도 함께 가면 여행이 더욱 풍성해진다. 기차, 버스가 발달해 가기도 쉬운 편. 미려도 역부터 보얼 예술 특구, 가오슝 미술관 등 도시 곳곳에서 특별한 영감을 얻어보자. 인생샷은 덤! 치진섬으로 이동하면 전동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산책 후 해변의 일몰 감상할 수 있다. 대만에서 온천은 필수! 가오슝 관쯔링 온천, 바오라이 온천 등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보자. 온천을 즐긴 후에는 망고 빙수, 펑리수 등 달콤한 가오슝 디저트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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