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인테리어, 꾸미기♡

요즘 SNS에서 흔히 보이는 다양한 인테리어 살린 집들 구경하다가 내 방만 보면 왜 이렇게 비교가 되는지!근데 또 막상 꾸미는 건 돈도 많이 들 것 같고 귀찮다고요?복잡하고 어려운 DIY가 아닌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도 내 공간을 실용적으로 아름답게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홈스타일링르 할 때 제일 기본이자 중요한 부분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공간이 너무 넓어도 어떤 가구를 넣을지 고민이 되겠지만특히 좁은 집 인테리어를 할 때어떻게 해야 더 넓어보일 수 있을지,가구배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그래서 오늘은 같은 평수도 다른 느낌을 주는좁은 집 인테리어 꿀팁을 알려드릴게요인테리어를 할 때 기본이 되어주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1.좁은 집 인테리어 꿀팁
가구와 공간의 색깔을 통일하는 것인데요.색감이 많을수록 시선이 분산되기 때문에어지럽고 조잡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가장 이상적인 것은 화이트톤인데요.가구와 벽, 바닥을 화이트톤으로 통일하여집에 전체적인 색감, 톤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단, 화이트톤으로 집이 너무 밋밋해보인다면작은 소품, 조명을 포인트로 두는 것도 좋아요.

2.좁은 집 인테리어 꿀팁
낮은 가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보통 큰 집에 들어서면 천장 높아서집안이 더더욱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는데요.이 원리와 마찬가지로 좁은 집의 가구 높이를 낮춰상대적으로 방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햇살을 가로막는 가구를 배제하고낮은 가구로 벽면 시야를 넓혀준다면공간이 2배 넓어지는 효과를 줄 수 있어요.

3.좁은 집 인테리어 꿀팁
깔끔하게 정돈하는 것이에요.좁은 공간에 수납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좁아보이는 것은 물론 지저분해 보이기 쉬워요.과하게 오픈되어 있는 오픈형 수납장 보다는최대한 깔끔하게 정돈 가능한 가구를 선택해배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좁은 집 인테리어 꿀팁
여백을 남기는 것입니다.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하시는 분들이벽면에 사진, 액자 등으로 채워놓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런 경우 시선을 축소시키기 때문에오히려 집이 더 좁아보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집이 더 넓어보이고 싶다면벽의 여백을 남겨주시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

집을 단순 생활공간을 넘어 나만의 안식처로 꾸미는 인테리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집은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내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특히 이미지를 위주로 올리는 소셜미디어에 '집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가지고 있는 게시물이 이미 몇백만 개를 넘어 2030세대의 현재 트렌드를 알 수 있습니다.2030세대에는 혼자 살아가는 1인 가구가 많아져 어떤 공간보다 자신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혼자 사는 집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인테리어 하여 나의 감각 속에서 살아간다면 인생의 만족도를 한껏 올려줄 것입니다.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이 좁은집도 인테리어소품과 조명만으로 시공없이 충분히 예쁜 홈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개성넘치는 조명 하나로 식탁,주방,카페,방 등 나의 공간을 멋있게 꾸며봐요 상품이나 정보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오늘은 그중에서도 2030세대인 90년생들에게 선택받은! '인테리어 조명'의 트렌드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홈메이드 패브릭 장식
매일 치워도 금새 어질러지는 내 방을 위해 귀여운 가림막 하나 만들어 주세요!위트 있는 문구나 사진을 실사 출력해서 만들어도 되고요.그냥 색상이나 패턴이 예쁜 패브릭을 구입해도 좋아요! 슬쩍 가려주기만 해도 깔끔해보여요~

직선형 액자 구성
여행지에서 산 엽서, 직접 찍은 사진들, 아트 포스터 등 을 이용해서 방을 꾸미시는 분들 많으시죠!그냥 벽에 마구 붙이시지 마시고 '종' 배열을 활용해 보세요!가로 배열이 아닌 세로 배열로 좁은 내 방이 더 넓어 보이는 마술같은 효과!

보색 대비 컬러 매치
밋밋한 내 방 속 강렬한 포인트!보색을 활용한 컬러 매치는 강한 흡인력이 있어요. 색깔을 한층 또렷하고 선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 임팩트 있는 요소가 됩니다.이불과 베개, 의자와 쿠션 등 소소한 아이템에 보색효과를 줘보세요!빨간색과 청록색, 주황색과 파란색, 노란색과 남색, 연두색과 보라색, 초록색과 자주색이 보색 관계를 이룹니다.

 

갤러리와 미술관은 관람객이 작품에 집중하도록 벽면이 백색입니다. 벽에 시선이 가지 않기 위해, 팔레트처럼 어떤 작품도 잘 소화하도록 최대한 치장이나 꾸밈을 배제합니다.전시마다 흰 벽에 걸리는 작품은 다양하고, 큐레이터와 전시 기획자는 작품 위치와 간격, 동선을 고려해서 작품을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