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박2일 여행코스

겨울 강원도 1박2일 여행코스 베스트 10곳

 

1.낙산사&템플스테이

낙산사는 국내 3대 관음도량이라 불릴 정도로 관세음보살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곳입니다! 의상대사가 앉아 수행했다는 곳에 세워진 의상대는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바다가 만나는 모습이 예술인 곳입니다!산책로도 너무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 이곳!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해봐요
낙산사만의 힐링 휴식처 템플스테이에서 체험형&휴식형 맞춤형으로 즐기실 수 있는데요~잔뜩 쌓인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 휴가철이지만 또 계획 짜랴 예약하랴 끊임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면!자연 속에서 정말 쉬어갈 수 있는 낙산사 템플스테이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2.쏠비치
양양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숙소로 유명한 ‘대명 리조트 쏠비치’! 이곳은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국적인 외관과 쏠비치 카페에서 인생 샷 남기기에 좋은 포토 스폿입니다! 하지만 잠깐 있기에는 놀게 너무 많죠?^3^ 실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 및 카페와 스파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하룻밤 숙박하면 힐링 코스로도 제격이랍니다!!

 

3.하조대
하조대는 애국가 영상에 나오는 소나무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고려 말에 하륜과 조준이 숨어 산 곳이어서 하조대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하조대해수욕장과 동해안의 경치을 감상할 수 있는 자랑할 만한 전망을 가진 이곳

 

4.양양 서피 비치
양양에서 가장 핫한 곳, 바로 양양 서피 비치는 꼭 와보셔야죠!경쾌한 음악과 함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피 비치는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강습이 매일 진행되는 이곳은 수상 레포츠의 성지입니다!서피 비치 이용객들에게는 해먹과 선베드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으니 새로운 취미생활이 필요한 분! 새로운 도전을 꿈꾸시는 분들은 올여름 서피 비치로 고고

 

 

5.휴휴암
서피 비치에서 신나게 물놀이도 즐겼다면 이젠 차분히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는 ‘휴휴암’ 소개 드립니다! 휴휴암은 쉴 휴(休)가 두 개 연달아 붙어 만들어진 이름처럼 휴식하기에 최적화된 곳입니다!탁 트인 바다 전망 덕분에 항상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휴휴암은 방류된 황어 떼들도 휴휴암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때를 잘 맞춰 자연경관 즐기고, 양양에서의 1박 2일 여행 마무리도 퍼펙트하게 할수있습니다.

 

 

6.삼척 죽서루
강원도 삼척의 매력인 날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죽서루입니다.삼척은 태백산맥과 동해바다로 인해여름철에 유독 서늘하고 시원한데요.그런 서늘한 날씨를 더욱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곳이 바로 죽서루입니다.오십천 절벽 위에 자리한 보물 213호 죽서루는 우리나라의 대표 누각인데요.조선 태종 3년에 삼척부사 김효손이 옛 터에 중창하였으며,이후 수십 차례 중수, 단청, 증축되었음에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답니다.처마에 걸친 푸른 잎과 마루에 앉아 느끼는 바람만으로 삼척에 오래 머물고 싶어진답니다.

 

7.삼척해변
삼척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맑은 바다 빛깔로 유명하죠.바다는 물론 바다 근처 해변과 해안로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그중에서도 연장 1.2km의 폭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의 해변 ‘삼척해변’!삼척 시내에서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해변 주변엔 울창한 송림이 둘러져 있고, 수심도 얕아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8.아우라지
사진이 곧 그림이 되는 곳, 강원도 정선의 대표 명소 ‘아우라지’ 입니다.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상지 중의 한 곳인데요. 강과 산이 수려하고 송천과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9.속초해변
강원도를 대표하는 명소로 속초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국내 대표 해변 중 하나인 만큼 수질이 청결하고 송림이 양호하여 속초시민과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공원, 꽃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일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또한, 주변의 주요 관광자원인 설악산, 척산온천, 청초호, 영랑호와 더불어 속초시를 종합관광지로 부상시키는데 커다란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강원도 지역에 위치한 해변은 대략 십여 개가 넘지만 속초시에는 유독 단 한 군데의 해수욕장만이 자리하고 있으며 속초시의 유일무이한 해수욕장이기에 집중적인 관리로 다른 어느 해수욕장보다도 질서가 잘 잡혀있어 깔끔한 인상을 준답니다.

 

10.무릉계곡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상류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를 말합니다.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연못이 볼만한 무릉계곡은 수백명이 앉을만한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지며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폭,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숨막히게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집니다.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이 곳은 고려 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살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